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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사교과서연구소 기자회견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없었다”

국사교과서연구소·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26일 청와대 분수대 앞서 제5차 기자회견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0.10.26 17: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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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국사교과서연구소·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 26일 낮 12시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일본군에 의해 강제동원은 없었다”라는 주제로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기자회견은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제시대 당시 위안소 이용규정과 위안부 서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조선인 소녀가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 주장은 허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기자회견 후, 김 소장과 이인규 단장은 청와대 민원실에 서한문을 제출했다. 

제6차 기자회견은 27일 수요일 낮 12시 수유역 8번출구 서울 강북구청 위안부상 앞에서 개최한다. 

이하 사진은 청년스피릿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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