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오, 율곡로 2길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최 제20차 위안부상 철거 촉구 수요 정기집회가 쌀쌀한 꽃샘추위 속에서 어김없이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과장과 체육정책관 등을 지낸 뒤 우리공화당에 입당, 지난 4.15 총선 당시 종로구에 출마했던 한민호 전 후보가 참석했다. 한 전 후보는 한국 사회의 반일종족주의 문제를 지적하며 정대협에 전면적인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병헌 공대위 공동대표는 이번주도 위안부상 바로 옆에서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바로 알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했다. 공대위는 다음 회차부터는 주 정기집회 요일을 화요일로 바꿔 지금 장소보다도 위안부상에서 더 가까운 장소에서 위안부상 철거 촉구 주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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