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기술주들이 18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3위 소프트웨어업체인 오라클이 예상에 부합하는 순익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다.
장마감 후 오라클은 지난 11월 30일 마감한 회계연도 2분기 순익이 9억6700만 달러, 주당 18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억9800만 달러, 주당 15센트에서 21% 늘었다고 밝혔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22센트로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 기간 매출은 일년 전 32억9000만 달러에서 26% 증가한 41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시간외에서 주가는 2.85% 하락했다.
이베이가 0.52% 떨어졌고 애플이 0.20%, 야후가 0.08% 내렸다. 반도체주 가운데 인텔은 0.05% 상승한 반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AMAT)은 0.22% 하락했다.
선물은 소폭 오름세다. 오후 5시30분(미 중부시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100지수선물은 0.50포인트 오른 1811.50을, S&P500지수선물은 0.10포인트 상승한 1434.90을 기록 중이다.
임지수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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