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의 정치편향에 맞서 ‘공정방송’을 주장하고 있는 MBC 김세의 기자가 내달 1일 방송될 ‘무한도전’ 출연진이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며 회사의 조치를 촉구했다.
무한도전은 ‘국민내각’ 기획
아래 멤버들과 국민의원 200인이 프로그램 내에서 직접 입법을 할 예정이다. 이 때 도움말 할 국회의원들이 사실상, ‘좌파’ 성향으로 치우쳤다는 것.
김세의 기자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특히, 출연진
중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을 지목했다. 이어, 김현아 의원은
“몸만 자유한국당에 있을 뿐 마음은 바른정당”이라며, 바른정당 공식행사 사회를 맡아 자유한국당 당원권 정지 3년을 받은
상태라 설명했다.
유일한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이 배제됐다는 지적이다. 김세의
기자는 “다음 주 토요일 방송 전에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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