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각계각층 유력인사, 서울 송파울 무소속 김영순 후보에 '온정의 손길'

  • 등록 2016.04.11 2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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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후보 " 당선되면 복당해 새누리당 지킬 것"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무소속 김영순 후보에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파동으로 송파을이 무공천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 후보에 대해 새누리당 유력인사들의 막판 지지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 막판 지지열기 확산의 주역은 다름아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김 대표는 지난 10일 송파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을동 후보 지원유세 현장에서 " 송파을에 후보를 못냈지만 전 구청장이 잘하고 있다"며 사실상 김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그 자리에서 김 대표는 " 김 후보가 당선되면 다시 입당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송파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을동 후보와 강남병에 출마한 이은재 후보 관계자도 같은 여성후보인 김 후보 지지열기에 동참했다.

두 후보 사무실 관계자들은 11일 본보와 인터뷰에서 김 후보 무소속 출마를 안타까워하며 당선돼 복당되길 희망했다.

이어 11일에는 새누리당 유력인사들의 지지방문이 잇따랐다.

서울 서초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혜훈 후보는 이날 오후 김 후보 유세차량에 유준상 새누리당 상임고문과 동승, 송파구 석촌호수와 새마을 시장 일대를 돌며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도 새누리당 대표실 조상환 부실장, 배인효 부실장, 서울 강남구의회의장을 역임한 새누리당 성백열 전 의원, 유일호 국회의원 출마 당시 고문단, 진두생 송파구 시의원(4선) 등이 이날 오후 김 후보 유세현장에 나타나 김 후보 지원열기에 합류했다.

새누리당 한 유력인사는 이날 지원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에게 " 김 후보를 찍고 당은 새누리당을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 역시 이날 유세에서 "무소속 설움을 딛고 당선되면 복당해 새누리당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송파구청장을 역임한 여성후보로 mbc앵커 출신의 더민주당 최명길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최근 새누리당 지지열기 확산으로 송파구 김을동 후보(송파병), 박인숙 후보(송파갑)와 함께 이 지역에서 우위가 점쳐지고 있다.


박종덕 본부장 blue654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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