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용 KBS N 사장이 과거 이 사장이 언론노조 반미운동에 앞장서는 등의 문제를 제기한 미디어내일 측 기사와 관련해 다음 주에 인터뷰 의사를 밝혔다.
앞서 미디어내일은 지난 주말 이 사장이 노무현 정부 당시 언론노조 부위원장을 지내면서 한미FTA 추진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이 사장이 그 같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 공천을 신청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점 등을 언급하며, 인사의 부적절성을 지적한 바 있다.
11일 이 사장 측 비서실 관계자는 이 사장의 반론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한 기자에게 “취임 초라 업무 문제로 지금은 통화가 어렵다”며 이 사장이 기사와 관련해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힐 뜻이 있음을 전했다.
미디어내일 박주연 기자 phjmy9757@gmail.com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기다립니다.
전화 가능 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공휴일은 쉽니다)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변희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