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조영주총재 공식방문 환영 및 해남라이온스, 우슬라이온스, 해남여성라이온스 3개 클럽 합동 송년의 밤 행사가 16일 해남에서 열렸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축하하며 클럽 회원 간 정을 다시 한 번 돈독히 하는 시간을 마련한 3개 클럽은 그간의 봉사실적을 함께 나누고 내년에는 더 나은 봉사활동을 펼쳐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영주 총재를 비롯하여 박철환 해남군수, 김병덕 해남군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임원과 양옥년 국제라이온스협회355 복합지구 전 의장, 해남클럽과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전라도라이온스클럽 이영주 회장과 회원, 3개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일 해남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해남•우슬•해남여성클럽 회원들의 그간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3개 클럽 간 우정과 친목을 더욱더 돈독히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동참해 가자”고 말했다.
조영주 총재는 치사를 통해 “해남•우슬•해남여성클럽의 그간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라이온스의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고 치하하고 “새해에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축사를 통해, “라이온의 봉사정신을 통해 우리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은 새삼 느낀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해남클럽과 우슬, 해남여성클럽 그리고 해남클럽 자매클럽인 이영주 회장과 전라도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해남클럽 신임회원으로 입회한 이기우L의 입회선서에 이어 조영주 총재와 김일 회장은 라이온스 입회를 축하하고 라이온스조끼와 뺏지를 가슴에 달아주며 봉사의 길에 들어 선 이기우 회원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라이온스의 정신으로 초아의 봉사와 라이온스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해남클럽 김일•우슬클럽 조영춘•해남여성클럽 김미성 회장에게 조영주 지구총재의 표창이 수여됐고, 해남클럽 김전영 L 등에게 클럽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총재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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