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조 개편 발판삼아 특수시장 개척 나설 것"]
디보스는 18일 내년 매출액을 91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예상했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올해 실적(매출 500억원 예상)은 지난해(732억원)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전망은 밝다는 설명이다.
디보스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매출에서 가정용 LCD TV가 80%, 상업용 LCD TV가 20%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11월 현재 상업용 LCD TV 부문이 70%를 차지하면서 매출처가 급변했다.
특히 새로운 시장인 병원용 TV 공급 물량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 중 병원을 포함한 호텔, 헬스 케어 및 요트 분야 공급은 70%이상 큰 폭으로 상승해 '특수시장의 강자 디보스'라는 평가가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가정용 LCD TV 제조기업들은 과당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디보스는 3년전부터 이를 내실있게 대비해 사업구조를 개편했다"며 "내년에도 호텔용 TV 등 특수시장 매출처를 확보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win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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