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 전남은 32종목에 782명(초 268명, 중 514명), 임원 219명 총 1,001명이 출전해 금메달(25개) 순위 9위를 목표로 장도에 오르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겨울부터 3개월간의 강도 높은 동계 훈련과 도 대표 확정 후 강화・합동훈련 및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전라남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대회에서 전통 강세 종목인 롤러, 역도, 양궁, 사이클 종목에서 다메달을 예상하고 있다”며, “육상, 수영, 레슬링, 체조, 씨름, 유도, 복싱, 태권도, 펜싱, 배구, 축구, 정구, 농구, 요트 등에서 메달 획득이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기다립니다.
전화 가능 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공휴일은 쉽니다)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황의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