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도 하나 해도 하나 핏줄도 하나, 우리는 모두 단군의 자손!
시민단체 민생활빈단(活貧團) 홍정식 대표가 31일 설을 맞아 영등포구 대림역 인근 조선족동포 밀집촌에서 동포를 대상으로 격려시위를 벌였다.
홍대표는 이날 "달도 하나,해도 하나,핏줄도 하나,우리는 모두 단군의 자손 !설 명절 조선족 중국동포 화이팅"을 외치며 문화차이를 극복하며 어렵지만 힘든 노동현장에서 고생하는조선족동포들을 성원 격려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한국인(학생)들이 중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을 생각해서라도 신촌등지에 밀집해 생활하고 있는 한국의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지 않도록 서대문 구민등 서울시민들이 민간외교차원에서 보다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관세청 김포국제공항세관 입국검사관실 근무중 중국동포들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그 중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적응이 안되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동포들이) 모국 생활이 어렵더라도 극복하면 희망찬 세상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활빈단은 설연휴 이후 국내 조선족 동포 임금을 착취,악의적 체불하는 악덕 고용주를 고용노동부및 관할 경찰서에 신고 고발해 피해를 당한 조선족동포들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북한민추협(북한동포자유해방민주화추진협의회)을 이끄는 홍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3D업종 막노동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일하는 모범 조선족 동포들도 청와대에 초청, 박 대통령 선친인 故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을 통일에 대비해 중국내 길림성 연변,하얼빈,심양 등 조선인 타운에서 21세기 새마을 운동으로 부활시켜 굶주리는 북한 곳곳에도 확산시키자"고 특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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