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시아 증시는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물가, 생산 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세다.
특히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제로'(0%)를 기록해 내년에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 수출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날보다 42.38엔(0.25%) 오른 1만6956.69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6.32포인트(0.38%) 상승한 1663.72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의 전월대비 상승률은 '제로(0%)'로 전문가 예상치(0.2%)보다 낮았다. 11월 산업생산도 전월대비 0.2% 증가해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월가 예상을 웃돌았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통제 가능하고, 경제가 연착륙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이 확산됐다.
소니는 1.6%, 혼다는 1.9% 올랐다.
아시아 다른 지역도 일제히 상승했다. 홍콩 증시는 강보합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 11시36분(한국시간) 현재 전날보다 0.47포인트(0.00%) 올라 1만9111.12를 기록중이다. 항셍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했다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41.53포인트(0.55%) 상승한 7580.35, 싱가포르 ST지수는 22.22포인트(0.76%) 오른 2953.51을 기록하고 있다. ST지수는 사흘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상하이 지수와 선전지수도 각각 0.51%, 1.04% 상승했다. 상하이지수는 2287.45포인트로 사흘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중국 국제상업은행(ICBC)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함에 따라 은행주들이 오름세다. ICBC는 0.9% 올랐다.
정재형기자 dd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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