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성광벤드의 지속적인 고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가 조선·석유화학 플랜트, 발전설비 등 전방산업이 호황을 맞고 있고 생산능력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제품믹스를 확대시키고 있어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18.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29.4% 증가할 전망이고 내년(15.3%)과 2008년(10.7%)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와 대형품, STS강재, 합금강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됐고 대형 제품의 공정절감이 이뤄졌기 때문.
성광벤드는 2004년 7.1%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률이 올해 16.1%, 내년 16.7%, 2008년 17.1%로 레벨업될 것으로 김 애널리스트는 추정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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