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총경 김도기)는 지난 2일 오전 제 67주년 여경의 날 행사를 가지고 해남경찰서에 근무중인 여경 7명을 초청하여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오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찰서장은 여성으로서 힘든업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하며 다소 경직될수도 있는 경찰조직내에 여성경찰로서 부드럽고 섬세한 마인드로 융화되어 직장내에서는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며 밖으로는 따뜻하게 주민들을 응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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