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는 트위터에 갈등을 증폭시켜온 세력들에 대해서 국가적 아젠다를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홍준표 ‏@JoonPyoHong
천성산 도룡농사건,광우병 빙자 촛불사태,평택대추리미군부대 반대 집회,부안방폐장사태,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사태,등에서 갈등을 증폭시켜온 세력들이 뭉쳐 또다시 국가적 아젠다를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는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트위터 댓글에는

“진주 인사들의 반응. "홍지사 정도 되니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의견. 잘 하셨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을 원했던 사람이지만,보수 진보를 떠난 "정의"를 바로 세우신걸로 인정합니다.”

“공공이익을 우선하는 지사님의 뜻이 도민뿐만 아니라 상식을 가진 모든 사람들로부터 지지받을것입이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홍지사님의 이 발언을 물고 늘어지며 정신병자라는 놈들이 있군요. 그놈들이 바로 종북정신병자로 북한수용소에 쳐넣어야 할 자들이지요.”

“도지사님 갈등을 증폭시키는 세력에 굴하지 마세요 끝까지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자나는 진주의료원 폐업은 당연합니다.”

지난달 29일 진주의료원 폐업 관련 담화문에서 홍준표 지사는 "도의 부채가 1조 4천억 원에 육박하는 사상 초유의 재정위기 속에서 진주의료원을 폐업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을 도민 여러분께서 깊이 이해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며 "진주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이 아니라, 강성귀족노조의 해방구"라고 밝힌 적이 있다.

홍준표 지사는 5월 24일에 일본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트위터를 재개했었다.


페이스북에서는 조전혁 전 의원이 '615 공동선언 남측 실천 본부가 경기도 교육청 산하 초중등학교의 통일교육을 맡는 것에 대한 강한 비판을 올렸고,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13대 할아버지께서는 1592년 임진왜란때 의병으로 나가셔서 경주서천전투에서 49세에 순국한 것을 소개하며 의병정신은 애국심과 주인정신이라는 글을 올렸다.

조전혁 ( https://www.facebook.com/jhcho100 )
'615 공동선언 남측 실천 본부' (공동대표 한상렬 목사?) 가 경기도 교육청 산하 초중등학교의 통일교육을 맡는단다.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조폭들 불러 강의시키지 그러냐?

페이스북 댓글에는

“경기도 교육청 김상곤 교육감이 개입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하시고 만약 사실이라면 적극 알리십시오. 무조건 지지합니다”

“교육안 달라고 담당장학사에게 전화를 하니 신문고 통해 접수하면 주겠다는 말장난 하길래 당신애가 저 교육 받아도 이딴소리 할거냐고 애는 어디 다니냐니까 서울에서 중학교 다닌다고.에이~~”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그럴 수 있습니까? 혹시 경기도 교육감이 빨갱이입니까?”


김문수 ( https://www.facebook.com/kimmoonsoo )
<의병> 저의 13대 할아버지께서는 1592년 임진왜란때 의병으로 나가셔서 경주서천전투에서 49세에 순국하셨습니다. 영남충의단 315위 영령 향사에 제가 후손으로서 초헌관을 했습니다. 의병정신은 애국심과 주인정신이라고 생각됩니다.

페이스북 댓글에는

“임진왜란에서 의병이 일어서지 않았다면 어떠했을까요? 우리의 역사에서 나라를 훌륭하게 지켜낸 조상님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의 교훈으로 삼아야겠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의병들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군인들이 국가와 민족을 지키지만 국민들도 의병이 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역사는 부여하고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군인들도 국민의 일부입니다. 김문수 지사 가문의 의병에 관한 행사와 짧은 설명은 호국 보훈의 달에 의미 있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