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로맨틱해요~ 카메론 디아즈와 쥬드 로,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극장가를 달콤한 로맨스 기운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의 두 주인공 카메론 디아즈와 쥬드 로 커플에 대한 관객들의 아우성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속에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나누는 카메론 디아즈와 쥬드 로 커플에 대한 부러움의 표현.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통해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영국으로 날아온 여자 아만다(카메론 디아즈)와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한 유능한 북 에디터인 그레엄(쥬드 로). 이들 커플은 첫 만남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새벽에 아만다의 집 문을 쿵쿵 두드리며 갑작스레 들이닥친 꽃미남에게 호감을 느낀 그녀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가 하면, 너무나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을 산책하고, 도무지 배 아파서 눈뜨고는 볼 수 없는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기도 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가 끝나는 순간 ‘이렇게 로맨틱해도 되는거야!!’라며 싫지 않은 아우성을 지르며 영화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솔로들은 이번 크리스마스 전까지 꼭 이성친구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하고, 연인들은 어딘가 으슥한 곳을 찾아가야만 할 것 같다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 영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맥스무비, 인터파크, 예스24 예매율 1위(12/15일 오후 5시 기준)를 차지하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는 관객 평점 9.38(12/15일 오후 5시 기준)을 차지하며 개봉작 중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올 겨울을 행복하게 만들 최고의 영화라는 수식어를 아끼지 않았다.?? ‘아아아~너무나 사랑스러운 영화!(gunzstyle)’ ‘올 겨울 완소영화!(catch_you)’ ‘인생을 살아가는 방정식을 하나 둘 풀어주는 영화!(ansgmltjs023)’, ‘보이는 것만큼 내면의 아름다움과 사랑도 중요하다(도단삼봉)’, ‘따뜻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영화(샤이)’ 등의 평가를 내리며 <로맨틱 홀리데이>가 전하는 따뜻한 감동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로맨틱 홀리데이>는 관객들의 가슴을 벅차게 할 올 겨울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카메론 디아즈, 쥬드 로, 케이트 윈슬렛, 잭 블랙 등 최고의 배우들과 ‘사랑’이라는 쉽고도 어려운 명제를 유쾌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내는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만들어낸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홀리데이>는 오는 12월 13일 개봉, 열렬한 호응속에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