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서남해 해양사고 530척 발생, 3,718명 구조

  • 등록 2013.01.21 1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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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남해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전체 530척 3,724명으로 그 중 514척 3,718명이 해양경찰 경비함정과 헬기 등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사고는 총 530척에 3,724명이 발생해 전년대비 17척(3.1%)이 감소하였으나 사망 5명, 실종 1명의 인명피해와 선박 침몰 등으로 약 110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기관고장이 146건으로 가장 많고, 침수 100건, 충돌 57건, 추진기장애 및 타기고장이 54건, 좌초 40건, 화재 30건, 전복 14건 등의 순으로 발생했으며, 어선이 326척으로 61.5%를 차지했다.

특히 인적요인인 운항부주의(173건), 정비불량(174건), 화기취급 부주의(10건) 등에 의한 사고가 357건으로 전체 사고원인의 67.4%나 차지해 안전불감증 해소 및 주기적인 정비ㆍ점검 강화는 사고방지의 주요한 요소로 분석되었다.

이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년 해양사고 방지대책을 통해 농무기ㆍ태풍내습기ㆍ동절기 등 시기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수난구호대책을 수립하고 해양사고방지 대책회의 개최 등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와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안전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김수현)은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선 출항전 반드시 장비점검을 실시하고, 무리한 조업 및 항해를 지양하며 해상종사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운항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고, 해양사고 발생시는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방현 기자 webmaster@daily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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