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 석탄화물선 용접 중 석탄가스 폭발

  • 등록 2012.07.16 23: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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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물선에서 용접 수리작업을 하던 외국인 선원 2명이 가스폭발로 화상을 입어 출동한 해경 구난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14마일 해상에서 광양항 입항대기 중이던 H호(23,000t급, 제주선적, 석탄화물선)갑판에서 선원 AUNGKHIN SAW(36,미얀마)씨와 JAW MIN TUN(32, 미얀마)씨가 폭발사고로 얼굴과 팔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는 선장의 신고로 헬기를 급파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H호 선장 이모씨(50)에 따르면 4번과 5번 화물창 해치커버를 용접 중 적화물인 석탄에서 증발된 석탄가스가 새어나와 용접 불꽃과 접촉해 폭발해 외국인 선원 2명이 다쳤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을 사고현장에 급파하고, 신속한 후송을 위해 여수공항에 비상대기 중인 구난 헬기를 급파했다.

한편, 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선원 2명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덕 본부장 webmaster@daily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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