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액스포가 열리는 오동도 근처 신덕동 앞 해상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해경이 긴급방제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9일 오전 7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신덕동 소치마을 앞 해상에 엷은 유막 기름띠가 길이 500m 폭 50m가량 형성되어 있다는 화물선 도선사의 신고를 받고 긴급방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방제정 2척, 경비함정 3척 등 해양오염 방제팀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방제선 4척, 민간 방제선 2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해상에 떠있는 선저폐유로 추정되는 기름 약 100리터를 기름흡착포 등을 이용하여 6시간 만에 해상방제를 완료했다.
한편, 여수해경은 소치마을 해안가에 오염물이 부분적으로 남아있어 육상방제와 오염 행위자 색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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