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곡성 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18일자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직을 사임했다.
노 전 시장은 18일자로 성명서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수용해 새로운 시장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공동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의 동의를 받지 못해 공동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이 책임지는 모습이다며 새 시장과 국회의원이 협력해 성공한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 전 시장은 순천곡성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이란 직함으로 이번 사퇴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노 전 시장의 정원박람회조직위원장직 사직 성명서 전문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금번 선거를 통해서 민심이 천심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는 요즘 깊은 반성과 함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직에서 사퇴하고자 합니다. 새로 당선된 시장께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원래 더 잘 해보려했던 것인데 시민들의 동의를 받지 못한 만큼 공동조직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이 책임지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중앙정부 및 전라남도 등과 풀어야 할 일들이 산덩이처럼 많을 것 입니다.새 시장과 국회의원이 잘 협력하여 성공한 박람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비록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왔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애써준 관계 공무원들과 조직위원님들 그리고 모든 시민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2. 4. 18.
민주통합당 순천곡성 지역위원장 노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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