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딸, 서울 법대 전과 성적 "꼴찌"로 밝혀져

  • 등록 2011.11.13 1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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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실 서울대로부터 자료 입수

서울시장 선거 당시 서울대 법대 특혜 전과 논란이 일었던 박원순 후보의 딸의 성적이 드러났다. 2006년 전과생 41명 중 41등으로 입학했던 것.

이는 무소속 강용석 의원실이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서울대 교무부처장을 고발하자, 결국 서울대 인문대학장 측이 자료를 제출한 것. 서울대 교무부처장과 인문대학장은 같은 영문과 소속으로 알려졌다.

자료를 입수한 강용석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박원순 후보의 딸은 합격자 중 학점이 가장 낮았다", "특히 불합격자 중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도 많았다"고 밝혔다( http://blog.naver.com/equity1/90128490663 ).

서울대 법대 전과는 학점 이외에도 면접점수와 논술점수를 합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대 법학과 교수 중 박원순 후보와 친분이 있는 교수들이 많아 면접점수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강용석 의원은 그 전 글에서 "면접 점수도 높지 않다"고 밝혀, 점수 합산 시, 불합격자보다도 점수가 낮았다면 부정의혹 시비가 걸릴 전망이다.

이 모두를 입수했다는 강용석 의원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검증공세를 멈추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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