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힘들어.." 70대 손자 살해하고 자살

  • 등록 2011.08.22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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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6시 30분께 전남 목포시 김모(70)씨의 집 2층에서 김씨가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1층 안방에서는 김씨의 손자(13)가 침대에 누워 숨져 있었다.

김씨의 딸은 "'손자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가봤더니 함께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6년 전 아들이 이혼하며 맡긴 손자를 홀로 돌보며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가)손자를 키우는 것을 고민해왔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손자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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