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현안관련 브리핑

  • 등록 2006.12.15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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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12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네거티브는 그만, 민생에 올인!

열린우리당이 또다시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몰아가고 있다. 대선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민병두 홍보기획위원장은 네거티브를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나섰다.

후보 검증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흑색선전을 동원한 대중조작, 유력후보 흠집내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지율이 5%를 넘는 변변한 주자가 한명도 없는 답답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치졸한 전략을 들고 나온 것이다.

열린우리당이 흑색선전으로 재미를 보았던 지난번 대선을 잊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국민은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혐오스런 공작정치가 다시는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이제 선거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차기 대선은 철저한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노무현 정권이 망쳐놓은 국가경제를 다시 살리는 첩경이다. 한나라당은 정책으로 시작해서 정책으로 끝내는 정책선거, 비전선거를 해나갈 것이다.

한나라당은 정책선거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비전선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계속해서 후보검증이란 이유로 흠집내기와 덮어씌우기에 열을 올리는데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과 노력을 민생정책 개발에 힘을 쓴다면 돌아간 국민의 마음도 조금 돌아오지 않을까 한다.

이제 네거티브는 그만해야한다. 그리고 민생정책개발에 올인 할 때이다.

ㅇ 간첩활동 보상심의위원회인가?

민주화운동 보상심의위원회가 건국 이래 최대 간첩단 사건이었던‘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사건에 연루되어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던 공인된 간첩 황인욱씨를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한 것은 경천동지할 일이다. 대한민국 정부 기구가 어떻게 이런 판정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놀랍다.

간첩을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결정한 것은 대한민국의 국체인 자유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며 사실상의 이적행위이다. 민주화운동 보상심의위원회가 아니라 간첩활동 보상심의 위원회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기막힌 대한민국의 현실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결정을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한다.

ㅇ 이재정장관 임기,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북핵문제와 관련“국제사회가 제재와 대화의 방법을 쓰고 있지만 제재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했다.

제재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임에 틀림없다. 그 말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제재가 없이는 북핵의 폐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은 강한 압박과 제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재정 장관의 말은 곧 대북 제재를 해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북핵이 완전히 해결되기 전에는 어떠한 지원도 재개되어서는 안된다. 안보 위기를 가중시키는 쓸데없는 모험을 감행하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

이재정 장관의 임기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생각이다.

ㅇ 반기문 전장관의 유엔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한다

반기문 전장관의 유엔사무총장 공식 취임을 4천만 국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

세계 평화와 인권의 신장을 위해 애쓰는 지구촌의 대통령이 되기를 소망하며, 특히 북핵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 위기를 해소하고 항구적인 평화번영 체제를 정착시키는데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

ㅇ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채택을 환영한다

UN이 국제장애인 권리협약을 채택했다.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이 영원히 추방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란다.

협약이 협약으로만 끝나서는 안되며 세계 각국 장애인들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하나하나 손질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번 협약이 채택되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신 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나라당도 장애인들과 아픔을 함께하면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06. 1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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