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영된 MBC every1의 MAGAZINE1(70회)에서 남자 스타들의 성형에 관한 의혹을 제기 하였다.
최근 ‘꽃보다 남자’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호(구준표 역)의 쌍꺼풀 수술 의혹을 비롯해 ‘돌아온 일지매’의 정일우(일지매 역) 역시 코 성형에 대해 의혹이 제기 되었다.
이밖에도 박용하, 김현중, 환희, 장근석, 류승범, 테이, 유노윤호, 혜성 등과 같은 한류스타들도 쌍꺼풀 수술 및 코 성형에 대한 의혹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이중 일부 스타들은 당당하게 고백하는 반면, 일부는 성형수술에 관해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기도 했다.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쉬쉬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진솔하게 고백하는 연예인들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솔직한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어필 하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이미지메이킹’ 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스타들의 진솔한 성형 의혹 제시는 일반 팬들에게 성형에 관한 좋지 않은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 시켰으며, 그 여파는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한 방법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코 성형, 눈 성형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
이런 측면은 여성미와 남성미가 한층 강조된 오늘날 젊은 층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수단과 방법이 되어 전유물이나 되는 것처럼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과거 보형물을 이용한 코성형에는 ‘실리콘’, ‘고어텍스’ 등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이 두 보형물의 특징 및 장점을 살려 콧대의 자연스러움을 살리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내는 ‘써지폼’이라는 보형물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과거 단순히 ‘쌍꺼풀’만 하는 수술에서 벗어나 ‘쌍꺼풀’과 ‘양쪽 트임’을 동시에 하는 눈 윤곽수술로 큰 눈을 강조함은 물론 자연스러운 눈매를 유지하게 하는데 용이하게 하였다.
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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