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청과 협의해 초등 3ㆍ4년 지역사회교과서에 수록

  • 등록 2008.08.22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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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새 주소 제도의 생활화와 조기정착에 힘쓰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변화하는 제도를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 될 뿐 아니라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새 주소와 빠르게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홍보 교육에 나선다.

충북도는 도교육청과 협의해 새 주소의 사용방법 등 2009학년도 초등학교 4학년 지역사회교과서 사회과 탐구 '살기좋은 충청북도'에, 시ㆍ군 교육청이 발행하는 3학년 지역사회교과서에는 새 주소를 만드는 방법 및 주소제도의 변화, 우리집 새 주소 알아보기, 알기 쉬운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수록해 학교에서 새 주소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사회교과에 새주소 내용이 반영되면 교사와 학부모 등이 관심을 더 갖게 돼 파급효과가 크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변화하는 제도를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앞으로 군지역의 새 주소사업을 완료해 2009년도에는 중학교 1학년 사회교과서에도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100년 동안 사용해온 현행 지번주소가 도로명 중심의 새 주소로 바뀜에 따라 주민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홍보효과가 큰 전국단위 홍보를 중앙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향후 충북도는 2009년까지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 설치를 모두 완료하고, 세대별 확정주소 고지를 마칠 예정이며, 새 주소만 당장 사용하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돼 오는 2011까지 현행 주소와 새 주소를 병행해 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주민등록 등 주소관련 각종 공적장부를 비롯한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새 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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