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태화로터리와 시청광장에 대형 LED 조명시설이 설치됐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병술년 한해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해소망성취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오는 1월말까지 태화로터리와 시청광장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조명 시설은 태화로터리는 높이 15m, 지름 10m의 대형조명시설로서 전선 1만4천8백m에 15만6000여개의 LED전구가 들어가 일곱색깔 무지개 빛이 나도록 연출했다.
또 시청광장에는 시민들의 소망성취와 행복을 기원하는 뜻의 인사말이 전광등으로 설치돼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LED전구는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란색을 기본으로 무지개처럼 여러 빛깔이 구현되도록 하였으며 이는 빛이 합쳐지면 더욱 밝게 빛나는 것과 같이 밝은 내일의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트리조명으로 LED조명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LED전구는 기존 전구에 비해 조명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수명이 기존 조명보다 10~15배 이상 길고 전기 소모량도 기존의 1/10수준으로 경제적인 것으로 에너지 절약차원에서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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