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5.9%, “올림픽 메달 종목 나도 한번”

  • 등록 2008.08.14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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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메달을 안겨준 스포츠 종목이 적지 않은 올림픽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우리 국민 3명중 1명 가량은 수영이나 유도, 양궁처럼 메달을 딴 종목을 직접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응답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올림픽 메달 종목에 대한 국민들의 체험 의향을 조사한 결과, 직접 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3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체험해볼 생각까지는 없다는 의견이 49.9%로 좀 더 많았으나, 이러한 효자 종목들을 직접 경험해보려는 국민들 역시 적지 않은 것. 지난 올림픽에서도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자 탁구장 손님이 크게 붐볐던 적이 있는데, 국민 3명중 1명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그런 성향을 나타낸 것.

특히 세대별로 의견차가 뚜렷하게 나타나 20대의 경우 체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55.2%로 반대 의견(42.5%)을 크게 웃돌았으며, 30대(41.8%<44.6%) 역시 의견차가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40대(61.9%>27.8%)와 50대 이상(51.5%>22.9%)은 상대적으로 체험 의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응답자(39.2%)가 남성(32.8%)에 비해 메달 종목들을 직접 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더 많아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지역별로는 서울 응답자의 경우 42.3%가 체험해보고 싶다고 밝혀 그러한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전/충청(39.5%), 인천/경기(39.1%)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8월 12~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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