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아름다운재단의 다문화응원단 ‘희망찬家’, 색다른 응원전 진행

  • 등록 2008.08.14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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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주해 온 결혼이민여성들의 가정으로 구성된 다문화응원단 ‘희망찬家’가 벌룬스틱과 우렁찬 목소리로 응원구호를 외치는 응원전들 사이에서 우리 사회의 다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색다른 응원전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대표 신헌)과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 응원 캠페인’의 일환인 베이징올림픽 다문화응원단 ‘희망찬家’는 세계 각국의 과일로 만든 과일화채 및 각국의 전통음료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희망찬家 맛있는 응원’ 행사를 오는 19일, 서울광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희망찬家 단원 중 결혼이민여성가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대형 얼음 그릇에 각국의 대표 과일을 넣은 이국적인 화채를 만들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하나의 맛을 내는 대한민국’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이주해 온 결혼이민여성들의 모국 중 중국·베트남·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음료를 얼음 그릇에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우리 사회의 다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희망찬家 단원 김천숙(44세, 중국에서 이주)씨는 “함께 모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모국인 중국도 함께 응원하고, 모국의 문화를 한국 사람들에게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계기여서 색다른 응원이 될 것 같다”라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더욱 힘내서 막바지에 다다른 베이징 올림픽을 응원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의 신헌 대표는 “단순히 이색적인 음료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다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각국의 전통음료로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의 선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다문화도 함께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는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이주민들이 점점 늘어나지만 아직은 이들을 우리와 다른 타인으로 보는 시선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스포츠를 통한 인류의 공존과 세계 평화 증진’이라는 올림픽 정신에 따라 ‘더 큰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숙을 응원하고 있는 희망찬家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출범한 <희망찬家> 응원단은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재단이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이해 확산 및 인식 전환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다문화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인과 결혼에 한국에 정착한 다양한 국적의 이주 여성 및 그 가족과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그 가족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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