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8월 13일자로 ㈜아이오셀(이하 ‘동사’)의 제6-1회 및 제 6-2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로,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한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주력사업인 USB Drive 시장의 경쟁심화 및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성장세 저하, 운영자금부담 내재,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저하 전망, 합병관련 자금소요로 재무구조 저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아이오셀은 2001년 6월 설립되어 USB Drive 개발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코스닥 등록법인인 ㈜미광콘택트렌즈와의 합병을 2007년 11월 결의하고, 2008년 3월 13일을 기준으로 흡수 합병되었으며, 2008년 6월 상호를 ㈜미광콘택트렌즈에서 ㈜아이오셀로 변경하였고, 2008년 9월 6일 기점으로 콘택트렌즈 사업부를 분할하여 ㈜미광콘택트렌즈를 설립할 예정이다.
USB성장세에 힘입어 동사의 매출은 최근 4년간 28% 대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USB Flash Drive 수요의 고용량화가 둔화되고 원재료인 Flash Memory의 단가 인하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다양화 및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2007년에는 매출액기준으로 전년대비 44.8%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여 왔다. 그러나 2007년 하반기 이후 원재료인 Flash Memory 가격 하락으로 동사의 제품 판매가격이 낮아지면서 반기기준으로 매출증가율이 8.8%로 둔화되었다. 이와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순이익 확대 등으로 매출액대비 CF규모가 10%를 상회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확대 등의 운영자금부담으로 2004년 이후 NCF가 부(-)의 수치를 기록하는 등 저조한 영업현금흐름이 지속되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유상증자(2005년 2,500백만원, 2006년 3,496백만원) 등을 통해 조달하면서 외부차입 조달규모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2007년에는 운영자금부담이 가중되고 미광콘택트렌즈㈜의 인수관련 투자선급금 8,420백만원 지출 등으로 3,012백만원의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외부차입이 크게 증가한 실정이다. 한편 2008년 6월 기준으로는 미광콘택트렌즈㈜와의 합병 등으로 차입금이 280억원까지 증가하면서 부채비율 및 차입금의존도가 각각 227.9%, 34.4%로 저하되었다.
동사는 254억원에 달하는 미광콘택트렌즈 지분 인수로 인해 차입금이 크게 증가한 실정이다. 한편 동사는 미광콘택트렌즈의 계열사인 Clearlab 매각 및 대여금 변제를 통해 158억원의 자금이 유입되었고, 2008년 9월 6일을 기점으로 미광콘택트렌즈㈜(가칭)를 분할 예정으로 분할예정법인이 85억원 정도의 차입금이 이관될 예정에 있고, 분할된 법인의 주식을 처분하면서 52억원(25억원 기유입)의 자금이 회수될 예정에 있으나 주식매수청구자금 176억원을 외부조달을 통해 지불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차입금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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