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8.14(목)~17(일)까지 페루 쿠스코에서 개최되는 2008년 제2차 APEC 통관절차위원회(Sub-Committee on Customs Procedures : SCCP)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APEC 역내 통관절차의 조화와 간소화를 통한 무역원활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2단계 무역원활화 행동계획, ‘APEC 통관단일창구’구축, 교역안전을 위한 APEC Framework, 미국의 해상화물에 대한 100% 스캐닝 법안 등의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APEC 내 통관단일창구 추진 선도국인 우리 관세청은 통관단일창구 작업반 워크샵의 부간사국으로 향후 의장국인 호주 관세청과 함께 이 워크숍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청의 WCO(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국 수임 사실을 널리 홍보하고,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WCO 지역연락관회의에 APEC 회원 세관당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관세관련 민간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채널을 구축하기 위하여, 8.12(화) 페루 카야오에서 개최된 APEC 세관민간대화(Customs- Business Dialogue)에도 참석하였다.
동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세관분야 뿐만 아니라, IBM, 국제상공회의소(ICC)등 민간분야에서도 참석하여, 지식재산권 침해 위조 상품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세관 간 정보교환에 대해 논의하고, 무역원활화 및 무역 공급망 안전을 위한 세관행정과 산업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APEC 통관절차위원회
APEC 통관절차위원회에는 21개 회원국 관세행정 대표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하여 APEC 역내 무역원활화 달성을 위한 관세행정분야 추진과제들의 이행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APEC 회원국간 관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연 2차례 개최되고 있다.
통관절차위원회는 통관절차의 간소화와 조화를 통한 무역원활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세관절차의 투명성 향상, 서류 없는 무역의 추진, 세관-민간 협력관계 촉진 등 16개 공동실행계획(Collective Action Plan)을 수립하였으며,
APEC 통관절차위원회는 ‘05년 한국에서 개최한 통관절차위원회에서 ’무역안전과 신속통관지침‘ 및 ’화물반출시간조사‘를 새로운 이행계획과제로 채택하였으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등과 공동 간사국 자격으로 회원국의 동 계획 이행현황을 평가하고, 후발 회원국에게 우리의 모범사례 및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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