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의 진실을 과감히 파헤치며 개봉 전 뿐만 아니라 개봉 후에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수많은 이슈를 낳은 영화 <패스트푸드 네이션>(수입/배급 판씨네마㈜)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에 힘입어 연장상영에 들어갔다.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크링시네마와 경기도 파주의 씨너스 이채 그리고 부산 국도극장에서 상영을 이어가는 뒷심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문화의 메카에 자리잡고 있는 씨너스 이채, 부산 국도극장, 서울을 대표할 문화공간 대치동 크링시네마
미국 쇠고기 수입 문제가 유난히도 우리를 뜨겁게 했던 지난 7월 3일에 개봉했던 <패스트푸드 네이션>은 시사적인 메시지가 강한 영화의 선입견을 부수고 우리나라 대표 멀티플렉스 극장인 메가박스 코엑스와 CGV 인천, 그리고 인디의 명관 미로스페이스까지 약 5주간에 걸쳐 상영을 지속해 왔다. 이것은 단지 현 사회적 시점을 대변하는 영화의 내용뿐만 아니라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국민들의 지지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미국 쇠고기 수입 문제가 일단락되면서 <패스트푸드 네이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잦아들 거라 예상했지만 진실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패스트푸드 네이션>의 영화적 명성은 소문을 타고 더욱 확산 중. 아직 영화를 접하지 못했던 지방 관객들의 영화 상영 요청이 거세게 이어진 것이다. 이러한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패스트푸드 네이션>은 8월 14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씨너스 이채에서 상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8월 18일부터는 대치동에 새롭게 탄생한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기는 문화 복합공간 크링시네마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게다가 8월 29일부터는 영화의 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부산광역시의 국도극장에서 연장상영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화 <패스트푸드 네이션>은 아직 관객들의 마음 속에 촛불을 꺼지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8월 14일부터 개봉 당시보다 더 뜨거운 관람 열기를 씨너스 이채와 대치동 크링시네마 그리고 부산 국도 극장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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