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과학공원이 정부가 국가핵심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연구-비즈니스가 연계되는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CT연구원) 입지의 최적 장소라는 의견이 제시된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강병호) 주관으로 14일 오후 14:00시 서울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리는 ‘과학기술문화예술 융합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문화기술(CT)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 모델로 엑스포과학공원을 제안한다.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CT연구원)은 일천억원 이상의 국비가 투입되어 게임·첨단영상·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구심점 역할과 문화와 산업을 연계시키는 핵심기술을 개발하게 될 필수시설이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콘텐츠 5대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CT연구원 기능을 포함한 대단위 자족형 문화산업단지가 반드시 대전에 설립돼야 한다는 주장으로 문화 콘텐츠 교육과 연구는 물론 차세대 콘텐츠인 IPTV제작센터, 쇼핑몰, 호텔, 테마파크 등 비즈니스 기능을 접목한 자족단지로서 유일한 곳이 바로 엑스포 과학공원이라는 심포지엄의 분석이다.
‘과학기술문화예술 융합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의 참여연사들도 모두 중량급으로 포진되어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비롯,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통섭의 가능성과 전망’, 위정현 중앙대 교수의 ‘지식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영 실천방안’, 원광연 KAIST CT 대학원장의 ‘과학기술·문화예술 융합 실천사례’ 등 주제 발표가 있다.
또한, ‘과학기술-문화예술 융합의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도 진행된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오후 1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전시와 3개사 간 업무협정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대전지역에 프로게임 연고 구단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이 가시화된다.
게임개발회사인 (주)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측과 Wemadefox 프로게임단의 ‘대전연고구단’ 추진 MOU를 체결한다. e스포츠 게임 분야로는 전국 처음으로 대전지역에 프로게임 연고 구단 설립을 추진하고, 지역 e스포츠경기 등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IPTV 등 차세대 방송영상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주)판미디어홀딩스, (주)제펙스 등 방송컨텐츠 제작사와도 ‘문화콘텐츠산업 창조도시’실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약정서(MOU)를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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