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석유수급 완화 전망과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미국 석유수요 감소 발표, 러시아의 그루지아 공격 중단 소식 등으로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4/B 하락한 $113.01/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2/B 하락한 $111.15/B에 마감
한편,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2.93/B 하락한 $111.28/B 수준에 마감됨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09년까지 세계석유수요가 견조한 증가를 보일 것이나, 공급이 수요 증가를 충족하여 석유수급 상황은 현재보다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
8월 월간시장보고서를 통해 세계석유수요는 2008년 8,690만b/d, 2009년 8,780만b/d로 각각 전년대비 0.9% 및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중국의 내년도 석유수요는 경제성장의 영향으로 연평균 5.7%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
비OPEC 산유국의 공급량은 올해 전년대비 10만b/d 증가한 5,010만b/d를 기록하고, 내년에도 북해, 미국을 중심으로 5,080만b/d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1~5월 중 미국의 석유수요가 전년동기대비 90만b/d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여 유가 하락에 일조
또한, 향후 18개월 간 미국 및 세계석유수요의 둔화와 OPEC 등 산유지역의 공급능력 확대로 세계 석유수급 상황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러시아 Medvedev 대통령은 그루지아에 대한 공격 중단을 지시하여 카스피해 원유의 유럽 수출송유관 인근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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