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를 비롯한 광우병과 조류독감 등 언제부턴가 먹을거리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67살 주부 박현신씨는 오늘도 친환경 유기농 매장을 방문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친환경 유기농 야채를 선택한다.
박현신 씨는 “요즘에 공해도 심하고 환경 오염도 심하다. 무공해 제품을 사용하니까 맛도 좋고 신선하고 건강에도 좋아서 친환경 유기농 매장을 자주 애용한다.”라고 친환경 유기농 매장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물질적인 풍요와 편리성보다는 자신과 미래세대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친환경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인 로하스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의 입점도 증가했다.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취급하는 매장 수는 지난해 전국 500여 개에서 올해에는 700 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전의 한 유통센터. 30평이 넘는 면적이 온통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가득하다. 대형마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곳의 이름은 아침마루관. 맑고 파란 아침 하늘처럼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먹을거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전농협유통센터 매장관리팀의 김경구 씨는 “요즘 친환경 유기농 제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소비자들에게 질은 좋고 가격은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아침마루관을 열게됐다. 친환경 유기농 제품은 지난해에 비해 약 15% 증가했으며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라고 친환경 유기농 매장을 연 취지와 현황을 말했다.
아침마루관의 제품은 전국 친환경농업협의회에 소속된 108개 지역농협의 친환경농산물 전체품목을 브랜드화한 것으로 모두 350여 품목의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른 친환경 유기농 매장이 모두 1차 농산물 중심인 것에 비해, 이곳은 2, 3차 가공식품을 구비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년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 시장, 친환경 유기농 상품의 대중화는 우리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역할을 할 것이다.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친환경 유기농 매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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