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화) 14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출범식을 갖고, 민간의 자율적 복지서비스 자원을 활용한 저소득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날 출범식에는 복지혜택을 수혜하게 될 87개소 거점기관(종합사회복지관 56?노인종합복지관 11?장애인복지관 13?아동센터 3?장애인생활시설 2?노숙인쉼터 2)의 시설장 및 직원 160여명과 기부기관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은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발굴, 저소득층과 연계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 서비스로서 서울시(복지재단과 공동)는 민간의 사회공헌활동 욕구와 다양한 서비스 수요계층을 연계하는 코디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게 된다.
격려사를 통해 오세훈 시장은 복지 서비스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이제 관이 주도해 일방적, 제한적 복지서비스를 공급하는 시대는 지나고 있다며, 사회의 모든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지서비스 체계가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곧이어 오 시장은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사회 저변으로 확산시켜나갈 ‘서울 디딤돌’의 출범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의 고통을 최소화하는데 소중한 주춧돌이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힌다.
격려사 직 후 오세훈 시장은 안훈식 서울시의회 상임위원장, 이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기부업체대표 및 이용자대표 등 9명과 함께 ‘디딤돌 사업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한다.
곧이어 오 시장과 복지혜택을 받게 될 87개소 거점기관 대표는 디딤돌 벽돌을 한 개씩 쌓아 하트모양의 조형물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사랑을 바탕으로 한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 의지를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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