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또 다시 감산에 합의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OPEC는 14일 나이지리아에서 석유장관회의를 열고 내년 2월부터 하루 50만 배럴을 추가 감산키로 합의했다고 에드문드 다우코루 OPEC 의장이 밝혔다.
지난 10월 20일 OPEC는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하루 120만 배럴의 감산을 결정했었다.
OPEC는 또 앙골라를 12번째 회원국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OPEC의 두번째 감산 결정에다 아프리카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앙골라의 OPEC 가입으로 원유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유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 시간외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35달러, 2.2% 오른 배럴당 62.7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희기자 stargir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