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일본능률협회와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06년 글로벌 경영대상 지자체부문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돼 1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체리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완수 시장이 상을 받았다.
글로벌경영대상(Glbal Excellent Awards)은 초일류 경영을 통해 베스트 파워(Best Power)를 발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3년에 제정되었으며, 글로벌 평가기준에 의해 세계적인 우량기업과 기관으로서 역량을 인정받는 최고의 권위와 품격을 가진 시상제도이다.
창원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표해 글로벌 경영대상을 받게 된 배경은 계획도시의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30년을 준비하고, 지속발전하는 도시 창출을 위해 읍면개발 등 도시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기업사랑운동을 추진, 전국 235개 기초자치단체 중 경쟁력1위 도시, 살기 좋은 도시 대명사, 기업하기좋은 도시 1번지로 대외적인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인정받은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업사랑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통해 산업자원부에서 이 운동의 당위성을 인정해 2005년을 기업기 살리기 원년으로 채택한 것을 비롯, 박완수 시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찬모임에서 특강하고,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총회에서 발표한 부분 등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영마인드와 리더십이 높이 평가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7월 민선 4기(현 박완수 시장)가 출범하면서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에서 이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도시로 창조하기 위해 시정목표를 세계일류도시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우선과제로 지난달 2일 환경부 시범사업인 생태하천 시범사업 협약식과 함께 대한민국 환경수도 창원을 선포하고 환경수도 만들기를 통해 도시, 산업, 환경이 조화되는 세계적인 생태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창원시민의 노력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실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한 교수는 “창원은 세계에 내놓아도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도시”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창원시는 이번 상을 계기로 세계적인 일류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시정의 목표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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