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에게 묻겠다. 남북 연락사무소 설치를 제안했는데 후속조치는 무엇이며 언제 제안할 것인가. 남북정상 회담 여부는.
▲(李대통령) 그 과정은 정상회담에서 논의됐던 사항은 아니다. 제가 워싱턴에서 모 일간지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이야기했다. 갑작스럽게 제안한 것은 아니고, 미국에 오기 전에 국내에서 관계된 분들과 많이 협의한 사항이다.
남북이 새 정권에서 아직 대화를 시작하지 못했지만 대화를 상시로 할 필요가 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면 평양, 서울 양 쪽에 연락사무소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점에서 제안한 것이다.
남북 정상회담은 매우 필요할 때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핵을 폐기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항상 남북 정상이 만나게 될 것이고, 화해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면 만나겠다는 기본적 자세를 이야기한 것이지 당장 남북 정상회담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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