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 "이달 11일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장애인 차별해소와 권리구제를 강화하고 교육과 취업의 문턱을 없애겠다. 장애어린이, 중증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한계를 뛰어넘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을 본다.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일을 이뤄내는 것을 보면서 감동과 자극을 받곤 한다"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좌절에 굴하지 않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정부는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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