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총선 당선자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통합민주당은 16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어 오는 6월 중순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유종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18대 국회 개원 이전인 5월에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너무 시일이 촉박해 준비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어 6월 중순에 치르기로 했다"며 "현실적으로 6월15일이나 22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당돼 당 체제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못하다"며 "당헌.당규와 당원이 정비가 안된 상태여서 이번 전대는 창당 수준의 전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조만간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전대의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지역위원장 임명과 16개 시도당 개편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은 23일부터 이틀간 18대 국회 임무와 민주당의 역할을 주제로 한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관권선거 등 불법 부정선거에 대응하기 위해 박주선 당선자를 위원장으로 하고 당내외 율사출신 의원들이 참여하는 `불법.부정선거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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