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발전 3사가 다음주부터 공채를 진행한다.
16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 3개사는 21일부터 5일간 지원서를 접수한다. 총 채용규모는 260여명이다.
이들 기업은 필기시험을 같은 날 실시하는 합동 채용을 진행하는 관계로 중복지원이 불가능해 입사경쟁의 허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인크루트는 전했다.
또한 이들 공기업은 학력 및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별로 한전은 사무 분야 43명, 기술 분야 141명 등 모두 18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어학능력이 토익기준으로 사무 분야 750점, 기술 분야는 60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의 외국어 우수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2차 필기시험에서는 상식 20문항, 전공 80문항이 출제된다. 3차 전형은 논술과 개별면접, 집단토론면접, 인ㆍ적성검사 등이 실시된다.
한국중부발전은 기술분야에서만 35명 내외의 인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중 1개 외국어 성적 우수자로, 토익기준 700점 이상이다.
필기시험은 상식 16문항, 전공 64문항으로 이뤄졌다. 이어 논술 및 인ㆍ적성검사→인성면접, 토론면접 등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한국서부발전은 사무직 6명, 기술직 34명 등 40명을 모집한다. 세부 지원 요건과 전형과정은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각 기업별로 고급 자격증 소지자나 공모전 입상자 및 장애인, 지역출신자 등을 우대하는 경우가 있어 자세한 내용을 해당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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