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이제는 경제살리는데 힘모을 때"

  • 등록 2008.04.13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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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한승수 국무총리는 13일 "이제는 우리 사회 모든 부문이 주춤했던 성장의 동력을 회복시켜 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을 때"라며 "이념과 가치, 지역과 계층간 대립과 갈등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89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무엇보다 경제를 살려내고 국민통합을 이뤄내야 한다. 대선 이후 불과 4개월만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도 무사히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임시정부 수립 89주년, 건국 60주년이 되는 올해를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했다"며 "그동안 이뤄온 산업화와 민주화의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계승해 우리나라를 선진 일류국가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부는 겸손한 자세로 산적한 국정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집사광익(集思廣益)이란 말이 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선열의 정신을 본받아 힘을 모으면 지금의 어려움을 선진국 도약의 기회로 승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조국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선열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드높이고, 큰 뜻을 올바르게 이어가고자 더욱 정성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유가족이 더욱 명예롭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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