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 이병석(경북 포항북)

  • 등록 2008.04.09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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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성공 첨병되겠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항 북구에서 3선고지에 성공한 이병석 당선자는 9일 "포항이 동해안 시대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당선자의 선거구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마을인 덕실마을이 있는 지역으로 일각에서 이 당선자가 2선을 하면서 평소 지역구 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비판도 받았으나 대통령 고향지역이라는 텃밭과 상대적으로 열세인 타후보들로 인해 압도적인 표차로 무난히 당선됐다.

다음은 일문일답.

--당선소감은

▲포항북구에서 최초로 3선 의원이 돼 영광이며 그 영광을 안겨준 포항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인 우리 포항을 동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선거기간 어려웠던 점은

▲그동안 국회 활동과 대통령 선거에 매진하면서 상대적으로 지역에 덜 알려져 애를 먹고 반성도 하고 있다. 앞으로 중앙정치에서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포항발전을 위해 준비한 정책을 최대한 알려나가는데 힘써 나가겠다.

또 지난 선거보다 선거운동 기간이 짧아 포항의 30년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준비한 정책과 공약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것도 아쉬운 점이다.

--3선 의원으로서의 각오는

▲선거운동 기간에 약속했듯이 18대 국회에서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지켜나가겠다. 우리 포항이 배출한 대통령의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의 약속을 지켜내고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역할을 다하겠다.

앞으로 정부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국회를 개편하는 작업도 뒤따를 것으로 보여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국회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국회가 명실상부한 국민의 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데 앞장서겠다.

--지역을 위해 할 일은

▲재선 8년동안 포항의 30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계획한 '포항 스타프로젝트'의 세부과제를 착실하게 실천해 나가겠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포항을 동해안시대의 빛나는 별로 만들고 포항시민 한사람 한사람을 스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민에게 하고싶은 말은

▲포항시민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동해안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으며 이를 위해 포항사람들의 역량을 그물처럼 연결내 나갈 생각이다. 시민들도 선거운동 기간 불거졌던 갈등을 풀고 힘을 하나로 모아 포항이 가진 통합의 정신을 포항발전의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갈 것을 당부한다.

sh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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