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 이화수(안산 상록갑)

  • 등록 2008.04.09 23:58:00
크게보기

"안산 경제 활성화 소임 다하겠다"



(안산=연합뉴스) 박기성 기자 = 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 출신인 한나라당 이화수(55) 후보는 9일 당선이 확정되자 "선거전을 치를 때보다 오히려 더 긴장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당선자로서 당장 내일부터 할 일이 많아지게 됐다고 생각하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그러나 오늘 밤 만큼은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던 가족들을 위로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민주당 전해철 후보와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낙승을 거뒀는데.

▲유권자들의 선택에는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경제를 살리라는 속뜻이 담긴 것으로 이해한다. 국회 과반 의석을 확보한 당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겠다.

--선거 과정에서 어려움을 없었나.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나선 것이어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유권자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어떤 약속을 해야 할지 한동안 고민했다. 그러나 그들을 만나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히 알게 됐고 안산시민들의 불편함을 반드시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떤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인가.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선거운동 기간 약속한 대로 반드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안산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수인선의 도심 구간을 지중화해 조기 착공하고 신안산선도 조기 착공되도록 노력하겠다. 학교 과밀화 해소에도 힘쓸 생각이다.

--경쟁 후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끝까지 아름다운 경쟁을 해준 전해철, 임종영, 김영환 후보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그들을 지지한 유권자들을 포함한 모든 안산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jeansap@yna.co.kr

blog.yonhapnews.co.kr/jeansap

(끝)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