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시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망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도로건설사업이 내년엔 보다 활발히 추진돼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가 시내·외곽도로를 연계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추진중인 주요도로사업은 국도대체 우회도로로 오동-구성간 4.02㎞를 비롯한 남-북면 도로공사와 가로수길 확장공사, 명암-산성간 도로 확장공사등 총사업비 3천414억원이 투입되는 청주시의 근간을 이루는 굵직굵직한 대형 도로사업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시는 사업비 508억원을 들여 2008년 완공예정으로 추진중인 상당구 오동동-내수읍 구성리간 4.02㎞, 폭 20m의 4차선 도로공사가 37필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실시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잔여 토지보상과 함께 대전청 시행으로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면-북면간(남일면 효촌리-흥덕구 휴암동) 11.4㎞, 폭 20m의 건설공사도 2010년 완공예정으로 흙쌓기와 암거 24개소, 배수관로 29개소, 교량 14개중 12개소를 완료하는등 전체공정율 50%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고, 내년에는 생태이동통로 1개소 추진을 비롯한 석곡교차로 토공과 지방도 594호선 이설 및 무심천교-양촌IC까지 포장도 공사가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또한 용암2지구 개발에 따른 명암지 주변 교통난 해소와 겨울철 산성 고갯길의 교통두절 및 교통 사고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명암-산성간 도로개설공사도 2008년 준공예정으로 현재 토공 28%, 보상 60%를 보이며 추진되고 있고, 국도 36호선 청주가로수길 6차선 확장공사도 2009년 준공 예정으로 공정율 28%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들 공사가 연차적으로 완공되는 2008년부터는 교통체증이 심한 시내 중심지를 통과하지 않고 곧바로 청주진입로에서 남북면 또는 동서로 방면으로 교통흐름을 유도할 수 있어 시내 교통난 해소는 물론 경제·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외곽지역 도로망 구축뿐 아니라 인근 행정중심복합도시·산업단지-오창간 직선도로 개설방안도 구상하고 있어, 인근 시군간의 연계된 도로망 구축 및 경부와 중부 고속도로를 비롯한 청주국제공항과 연계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체계 구축이 멀지 않아 현실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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