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생자연농업배단지에서 생산한 ‘서생배’가 전국 탑프루트 과실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서생자연농업배단지’가 탑프루트 프로젝트 및 과수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윤찬욱)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열린 탑프루트 프로젝트 및 과수 종합 평가회에서 이같이 선정돼 농림부장관상(시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생자연농업배단지(회장 김진해)는 8농가(경지면적 16.8ha)로, 농촌진흥청의 현지심사결과 과원관리(가지치기, 배수, 시비, 경영-자금관리, 공동구매)와 생산된 배의 당도, 경도(씹히는 맛), 과피미려도(착색도) 등을 비롯한 품질특성면에서 타 시범단지 보다 우수하였고 뿐만 아니라 회원간의 결속력이 강하고 지도기관(농진청이하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타 단지의 모범이 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탑프루트 시범단지 농업인 273명과 유관기관, 중앙관계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범단지 시상에 이어 유공 공무원 표창에서 농업기술센터 과수담당 김경상(29)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는 2006년도 탑프루트 프로젝트와 과수분야 새 기술보급 시법사업 등 추진 결과를 평가, 분석해 업무개선 방안을 도출, 2007년도 탑프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효율적인 기술보급사업 추진으로 과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 시상금 200만원)에는 경북 상주의 문장대포도단지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시상금 150만원)에는 울산 서생자연농업배단지와 함께 충북 충주 노상사과단지가,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시상금 70만원)에는 경북 영주의 참사과 사랑단지 등 8개 시범단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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