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 한나라 지지선언

  • 등록 2008.04.07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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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제18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통합민주당 김성현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이 당 지도부의 각성을 촉구하면서 한나라당 후보들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김 공동위원장은 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것이 급선무인 현시점에서 정파를 초월, 대구와 수도권 접전지의 한나라당 후보가 전원 당선돼 경제전문가인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국정과 경제파탄의 주역들이 다시 등장하는 것을 철저히 막는 것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김 공동위원장은 "50년 정통 민주당은 죽고 주객이 전도된 상태의 인물들이 당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면서 "대구의 당심과 민심을 철저히 외면하는 정통성 없는 통합민주당 지도부는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 공동위원장은 기존의 민주당과 대통합민주신당간 합당으로 현재 박찬석 의원과 함께 통합민주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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