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한승수 국무총리는 7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와 관련, "김제에서 AI가 발생해 최근 다른 지역으로 파급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 중앙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농가와 소비자가 (AI 확산으로) 우려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이고 총리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총리실을 중심으로 올바른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는데 앞장서달라"며 "총리실은 국내외 여러 사건을 간과하거나 놓쳐서는 안되며 국내외 상황을 잘 파악하는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한 뒤 "총리실 내에서 정보교환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칸막이를 털고 철저한 협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9 총선 공정관리와 관련, "공무원은 선거 중립의무를 철저히 지키면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선거가 끝나면 국내외적으로 산적한 일이 많은 만큼 효율적인 행정기능을 유지해달라"고 덧붙였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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