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방역본부, 뉴캐슬병 잠정 결론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김제시 청하면에 있는 한 양계농장에서 최근 닭이 집단 폐사해 간이 검사를 했으나 AI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이 농장은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용지면 농장으로부터 17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6만8천여 마리 가운데 4천600마리가 최근 집단 폐사했다.
도 방역본부는 간이 검사를 했으나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부검 결과 뉴캐슬병에 의한 폐사로 잠정 결론 내렸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나머지 닭과 가검물 등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전북도 이성재 가축방역 담당은 "닭의 경우 AI에 감염되면 간이 검사에서 대부분 바이러스가 확인된다"며 "AI와 무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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