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경제정책론을 전공한 경제학 박사로 특히 통화 정책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 여수 출생으로 여수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한국은행 특수연구실(현 금융경제연구원)에서 전문연구위원으로 근무했으며 82년부터 중앙대 정경대학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토종 경제학원론 서적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현대경제학원론'의 공동 저자이며 93년 `개방경제시대의 통화.신용정책 과제와 방향' 등 통화정책 관련 다양한 논문을 집필했다.
한은은 김 신임 금통위원이 1988년 `금융자율화의 핵심과제 및 중앙은행의 독립성'이란 논문을 작성하는 등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옹호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신문에 기고한 `금리 왜 내려야 하는가'란 제목의 칼럼에서 "금융개방체제에서는 국제금리의 변동과 환율의 움직임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앞으로 금리정책은 국내외 금리차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밝히는 등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해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한은과 어떻게 의견을 조율할지 주목된다.
대학에서는 재정학과 경제정책론을 주로 강의했다.
평소에 학생들과 잘 어울리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박원실(57) 씨와 사이에 2남.
▲전남 여수(62) ▲여수고.연세대.미국 캘리포니아대 대학원 ▲한국은행 특수연구실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은행 고문교수 ▲재무부 세제발전 심의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자문교수 ▲월드컵 조직위원회 스포츠마케팅 전문위원회 위원장 ▲중앙대 대학원 원장 ▲중앙대 제1캠퍼스 부총장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위원회 위원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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