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분양한 흥덕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최고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된 흥덕지구 힐스테이트 498가구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 총 1만4천151명이 신청해 평균 28.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8가구를 모집한 116.45㎡형은 2천12명이 몰려 경쟁률이 43.69대 1에 달했고, 114.10㎡형과 114.66㎡형도 각각 4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가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수도권 요지의 택지지구에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흥덕힐스테이트의 분양가는 3.3㎡당 980만원선이며, 이중 38가구는 마이너스 옵션 적용으로 이보다 5%가량 더 낮다.
2008년 8월 입주 예정이며 10년간 전매제한을 받게 된다.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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